델코리아(대표 김인교)는 ‘델/EMC CX300’ 스토리지를 구매하는 기업에게 호스트 접속 이중화 소프트웨어 ‘파워패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델코리아는 그동안 파워패스를 운용체계(OS), 호스트 CPU 소켓 슬롯 수에 따라 옵션으로 제공해 왔다. 델코리아 측은 파워패스를 무료로 제공받으면 백업용 SAN 스토리지, 애플리케이션 스토리지를 구축하려는 기업의 비용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델/EMC CX300은 중소기업용 DB나 애플리케이션 활용에 적합한 스토리지로 초당 5만건 입출력, 60개 드라이브 확장이 가능한 제품이다.
류현정기자@전자신문, dream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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