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티넷, 네트워크 보안제품 선적 20만 유닛 돌파

 포티넷(대표 켄지 www.fortinet.com)은 자사의 네트워크 보안 어플라이언스 선적량이 20만 유닛을 넘어섰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05년에 출시된 ASIC 가속 기반의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인 포티게이트 제품은 포티넷 솔루션의 핵심 제품으로, 기업 규모에 상관없이 엔터프라이즈와 서비스 공급업체에 안티바이러스, 방화벽, VPN, IPS, 안티스팸, 웹 필터링 및 트래픽 세이핑 등과 같은 통합된 8가지 필수 보안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를 통해 포괄적인 네트워크 및 콘텐츠 보호를 제공한다.

 또 포티가드 배포 서비스를 통해 포티게이트 전 시스템에 업데이트된 바이러스, 웜, 트로이목마를 비롯한 보안 위협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전 세계 포티게이트 플랫폼으로 자동 전송받을 수 있다.

 포티게이트 시스템에는 포티메일(FortiMail), 포티애널라이저 (FortiAnalyzer), 포티매니저(FortiManager) 등의 솔루션이 포함되어 있다.

 리차드 스티에논 포티넷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포티넷은 다계층의 위협 보호 및 관리를 제공할 수 있는 포괄적인 보안 플랫폼을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요구 사항에 대해 용이하게 접목할 수 있는 통합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솔루션을 통해 보다 나은 보안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기록한 뛰어난 선적량은 시장에서 포티넷 솔루션에 대한 높은 수요를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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