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전선(대표 임종욱)은 미국 동부지역 2개 전력회사에서 6000만달러 규모의 초고압전력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수주로 대한전선은 미국 플로리다주의 주요 전력회사인 프로그레스에너지에 230kV급 XLPE 전력케이블과 접속자재를 공급한다.
회사 측은 또 이달 초 뉴욕지역 전력을 관할하는 키스팬에 138kV급을 포함한 지중용 초고압케이블을 3년간 단독으로 공급하는 장기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기술력에서 높은 신뢰도를 요구하는 미국 초고압 전력시장에서 대규모 수주를 거둔 첫번째 사례라고 평가했다.
대한전선의 한 관계자는 “이번 수주가 신규 및 대체 전력망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미국 전력시장에서 경쟁을 뚫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