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단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온미디어가 시스코의 ‘프리닥시스 3.0 와이드밴드 솔루션’을 적용, 광대역 초고속인터넷 상용서비스를 시작했다.
온미디어 영동방송이 내놓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스피드온 골드’는 일반 가정과 아파트에서 최대 60Mbps 속도를 구현할 수 있다. 온미디어는 이 서비스를 올해 안에 전국으로 확대함으로써 통신사업자와의 초고속인터넷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온미디어 영동방송은 지난달 시스코 와이드밴드 케이블모뎀종단시스템(CMTS)과 SA·링크시스의 두 모뎀으로 100Mbps급 초고속인터넷 서비스의 성능테스트(BMT)를 실시했다.
온미디어 영동방송 김태기 본부장은 “BMT를 성공리에 완료함으로써 와이드밴드의 상용화 가능성을 입증했다”며 “‘일반주택에도 광랜속도를 즐기자’라는 마케팅 구호를 현실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시스코 통신사업본부 조동수 상무는 “시스코 프리닥시스 와이드밴드 솔루션으로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사업자의 경쟁력 확보에 일조함과 동시에 동반 파트너로서의 상호 협력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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