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 창작 사용자제작콘텐츠(UCC) 동영상 올리는 사용자에게 3000만원 쏜다’
지난주 정식서비스를 시작한 UCC 동영상 마켓플레이스 전문업체 픽스카우(대표 육상균 www.pixcow.com)는 사용자가 순수 제작한 UCC 동영상을 1건 업로드할 때마다 1만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총 3000만원이 지급되며 현금 지급은 선착순으로 이뤄진다.
휴대폰, 디지털카메라, 웹캠 등 기기에 관계 없이 촬영한 영상을 픽스카우에 올릴 수 있으며 한 사람이 여러 개의 영상을 등록할 수 있다. 그렇지만 한 사람이 하루에 최대 받을 수 잇는 돈은 30만원까지다.
픽스카우의 자체 동영상 업로드 툴을 이용해 초보자도 손쉽게 자막효과, 책갈피 설정, 프리뷰 편집 등을 거쳐 동영상을 올릴 수 있다.
‘대박예감 동영상 펌질’ 이벤트는 픽스카우의 UCC동영상을 자신의 블로그나 커뮤니티 등으로 퍼간 후 동영상이 1회 플레이될 때마다 1점씩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이벤트다. 가장 많은 포인트를 적립한 50명에게 순금돼지 1돈씩이 증정되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동영상 제작자 50명에게도 순금돼지 1돈씩이 증정된다.
육상균 대표는 “웹2.0 시대의 UCC동영상도 이제 단순히 보고 즐기는 것을 넘어 유용한 정보를 나누는 좋은 수단이라는 점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IT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