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텔레콤(대표 정일재 www.lgtelecom.com)은 지난해 서비스 매출 2조9541억원, 영업이익 4165억원을 기록, 2005년에 비해 각각 10.4%, 15.7% 증가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해 50만명의 순증가입자를 유치, 701만명의 가입자를 달성했으며 신규 및 순증 시장점유율에서 각각 23%, 27%를 기록하며 안정적 성장세를 지속했다. 4분기에는 우량가입자의 지속적 유입과 계절적 통화량 증대로 서비스 매출이 직전 분기 대비 5.6% 증가한 7646억원,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직전분기 대비 각각 30.7%, 29.7% 증가한 1221억원과 1203억원을 기록했다.
출시 2달여 만에 16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항공마일리지 프로그램과 기분존 서비스, 실속형 요금제, 포인트리 카드 등 고객가치지향적 상품을 선보인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접속요율 하락, 발신번호표시서비스 요금인하에도 불구하고 인당 월 사용량이 2005년에 비해 11% 증가한 188분을 기록했다. 가입자당매출(ARPU)도 0.8% 상승한 3만5700원을 기록했다.
2006년 총 투자비는 3872억원으로 주로 가입자 증가에 따른 용량증설 및 음영지역에 대한 커버리지 확대에 집중적으로 투자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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