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첨단 기술의 사장을 막고 사업화를 위해 기획한 사업화연구기술개발(R&DB)센터가 오는 4월 완공,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이번 센터는 경기도 광교테크노밸리에 지상 7층 지하 2층 연건평 9700평(부지 5600평) 규모로 세워진다. 도와 경기중기지원센터가 나노소자특화팹센터·경기바이오센터·차세대융합기술원 등과 유기적 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나노소자특화팹센터는 지난해 오픈했으며 경기바이오센터와 차세대융합기술원은 각각 내달과 내년에 오픈한다. 경기중기지원센터는 주변 센터·원에서 개발된 기술이 R&DB센터를 통해 상용화할 수 있도록 전문인력풀을 활용 기술·경영지도 및 마케팅, 기술개발·기술이전 관련 자금 등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한편 경기중기지원센터는 R&DB센터 입주업체 모집에 들어갔다. 문의(031)259-6031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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