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남중수)는 지난해 매출액은 11조7809억원으로 전년보다 0.8% 줄어들었으며 당기순이익은 1조245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20.7%가 늘어났다고 25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조7471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5.3%가 늘어났다. 유가증권 등 투자자산 처분이익 증가, 차입금 상환에 따른 이자비용 감소 등의 요인으로 당기순이익이 급증했다고 KT는 분석했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2조9279억원, 영업이익은 760억원, 당기순이익은 1764억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에 비해 매출은 1.4%, 영업이익은 70.7% 각각 감소한 것이며 당기순이익은 69.6%가 증가한 것이다. 이날 공시는 직전사업연도 대비 당기순이익이 15% 이상 달라질 때, 즉시 알려야하는 규정에 따라 발표된 수치다.
KT의 정식 실적발표는 26일로 예정돼 있다.
김태훈기자@전자신문, taeh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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