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휴대폰 칩 업체인 텍사스인스트루먼츠(TI)는 지난해 4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2% 증가한 6억6800만달러의 이익을 거뒀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2% 증가한 34억6000만달러로 집계됐다.
분기 실적 증가율이 이처럼 낮은 것은 세금 공제와 지난해 말 고기능 휴대폰 수요 감소 때문으로 풀이된다. 리치 템플턴 TI 최고경영자(CEO)는 “4분기 휴대폰 수요가 때아니게 저조했다”고 말했다.
케빈 마치 최고재무책임자(CFO)는 한 인터뷰에서 TI가 올해 약 500명을 감원하고 오래된 공장을 폐쇄하며 제조 투자비용을 줄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TI는 GSM 기술을 사용하는 휴대폰용 칩 시장의 리더다. TI는 또 프로젝터와 고선명TV에서 사용되는 DLP칩도 생산하고 있다. 한편 TI의 지난해 전체 이익은 전년 대비 87% 증가한 43억4000만달러, 매출은 16% 증가한 143억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많이 본 뉴스
-
1
호주 해변에 밀려온 의문의 '은색 구체'…당국 “절대 만지지 말라”
-
2
중국, 태평양 공해상에 핵잠 탄도미사일 기습 발사…호주·뉴질랜드·일본 반발
-
3
왜 나만 물릴까?…“혈액형보다 DNA” 모기가 선호하는 사람 있다
-
4
트럼프, 벨기에서 '초호화 다이아몬드 반지' 받았다… '다이아 321개 · 사파이어 56개'
-
5
키 안 크는 日 남성…평균 170cm에 연애 안하고, “고민상담은 엄마랑”
-
6
타자기 수백만 번 두드려 예술 작품 만드는 英 작가
-
7
멕시코에 베팅해 거액 땄다… 美 유튜버, 대표팀에 롤렉스 15억어치 선물
-
8
날개폭 20m 초대형 종이비행기…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
9
“물안개 분사로 온도 낮춘다”…화제의 中 폭염 대응 시스템
-
10
“SK하이닉스, 10일 美 나스닥에 44조 규모 ADR 상장…외국기업 역대 최대”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