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프라다와 제휴해 개발한 ‘프라다폰(모델명 LG-KE850)’을 18일 공개했다. 터치스크린을 적용한 프라다폰은 숫자와 메뉴 버튼을 포함한 키패드를 없애는 대신 3.0인치 액정 전체에 ‘터치 스크린’ 방식을 적용, 사용자의 촉감을 높였으며 12㎜ 초슬림 바 타입에 MP3P·블루투스·외장메모리·200만화소 카메라, 비디오 및 멀티태스킹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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