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NIDA·원장 송관호)이 ‘웹서비스 장애 방지 가이드’를 발간해 무료로 배포한다.
NIDA는 최근 대학 입시원서 접수, 아파트 청약 등에서 일시적인 대량접속에 의한 웹서비스 장애가 일어나는 일이 잦아짐에 따라 작년 6월부터 정보통신부와 함께 가이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회선·라우터·방화벽 등 시스템 구성요소별 기술적 고려사항 △서비스 운영 및 관리측면의 고려사항 △서비스 운영중 고려사항 등이 주요 내용이다. 판교 신도시 아파트 인터넷 청약 건을 관련 사례로 제시해 이해를 돕는다.
송관호 원장은 “인터넷의 비약적인 성장이 많은 변화와 이점을 가져왔지만 과다 부하 발생과 서비스 장애로 사회·경제적 피해도 커지고 있다”며 “가이드가 안전한 인터넷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로 널리 활용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NIDA는 가이드를 공공·금융기관 및 포털사이트 등 주요 웹서비스 제공 기관을 대상으로 배포할 예정이다. NIDA 홈페이지(http://www.nida.or.kr)에서도 내려받을 수 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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