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m)는 ‘정보 가용성 및 보안 솔루션’을 공급, 업계 선두 입지를 강화해 왔다.
시만텍은 올해 기존 시만텍이 가지고 있는 강력한 시장 리더십을 바탕으로 신규 고객을 적극 발굴하는 것은 물론 시장에서의 기존 입지를 지속적 강화할 전략이다. 특히 기업과 개인이 서로 연결된 네트워크 환경에서 상호 신뢰할 수 있는 보안 및 가용성 환경을 제공해, 고객과 기업 간 신뢰를 확고히 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안정적으로 디지털 생활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를 위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시만텍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것은 물론 고객의 시스템을 보호하기 위한 혁신 기술을 국내에 적극 소개할 계획이다. 시만텍은 사용자의 정보 및 상호 교류를 타깃으로 하는 보안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을 보호하기 위한 차세대 보안 비전, ‘시큐리티 2.0’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시만텍은 개인과 기업이 모두 상호 연결된 오늘날의 디지털 세계에서 사용자들이 신뢰를 갖고 서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제품, 서비스, 파트너십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시큐리티 2.0’이 신뢰할 수 있는 디지털 환경을 위한 모든 산업 및 개인의 패러다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이에 시만텍은 최근 소개한 ‘데이터 센터 파운데이션’을 기반으로 기존 고객의 업그레이드 및 스토리지 관리 비용의 획기적인 절감, 이기종 스토리지의 통합관리 등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을 대상으로 적극적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스토리지 관리 및 가상화 솔루션인 ‘베리타스 스토리지 파운데이션 5.0’과 엔드-투-엔드 애플리케이션 성능 관리 솔루션인 ‘시만텍 아이쓰리’를 통해 통합적인 연계 분석이 필요한 엔터프라이즈 부문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점해나갈 것이다. 시만텍은 바이러스, 웜, 스팸, 스파이웨어, 유해 및 불법 콘텐츠로부터 기업을 보호하는 통합 솔루션 ‘시만텍 안티바이러스’와 개인 솔루션 ‘노턴 인터넷 시큐리티 2007’ 혁신적인 트랜잭션 보안 기술을 제공한다.
◆인터뷰-윤문석 시만텍코리아 사장
“2006년은 시만텍코리아에게 매우 성공적인 한 해였습니다. 지난 9월에는 시만텍 최대의 연례 사용자 콘퍼런스인 시만텍 비전 2006을 한국에서 개최하는 등 매우 왕성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윤문석 시만텍 사장은 보안 관제 서비스와 서비스 개념의 보안 비즈니스 개척 등 지난해 새로운 모델이 성공적으로 시작됐다고 평가했다.
“연결된 네트워크를 통해 교류되는 정보를 보호하는 것이 웹 2.0 시대의 가장 핵심입니다.”
윤 사장은 네트워크 환경이 발전할수록, 그 허점을 파고들기 위한 보안과 가용성, 컴플라이언스 및 성능과 관련된 각종 위험들은 더욱 치밀해지고 복잡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디지털 세계의 정보 교환에 대한 사용자 신뢰를 실현하는 시만텍의 새로운 보안 비전인 ‘시큐리티 2.0’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윤 사장은 올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변화하는 IT 리스크 동향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지원 정책을 수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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