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싱스(Photosynth)는 카메라로 찍은 디지털 사진을 정교하게 합성해서 3D로 보여주는 소프트웨어(SW)다. 마이크로소프트(MS)와 미국 워싱턴 대학이 공동 개발한 이 SW의 시제품이 지난해 7월 말 공식 웹사이트에서 소개된 바 있다.
포토싱스는 카메라 앵글에 관계없이 다각도에서 사진을 감상할 수 있고, 사진이 실제로 찍힌 장소를 파악할 수 있는 기능 등을 포함하고 있다. 포토싱스는 먼저 여러 장의 사진을 스캔한 뒤 각 이미지의 특징을 잡아낸 다음 다른 사진에서 비슷한 부분을 찾아낸다. 이렇게 한 뒤 3D 이미지에서 해당 사진이 어느 부분에 위치하면 될지 자동으로 계산해 이미지를 형성한다.
슬라이드쇼와 같은 기존의 사진보기가 아니라 3D 온라인 게임과 같은 입체영상을 통해 사진을 감상할 수 있는 뷰어기능을 이용해 이용자는 특정 배경 화면에서 마치 날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을 체험할 수 있다. 이 SW는 향후 내비게이션 이미지 형성이나 온라인 쇼핑몰의 상품 미리보기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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