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IDT(대표 박근식 www.asianaidt.com)는 올해 경영 방침을 ‘톱(TOP) 5, 2010’으로 정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난해 하반기 대우건설을 인수, 재계 8위로 도약한 만큼 이 회사는 그룹 위상에 걸맞는 IT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이 회사는 이 같은 비전 속에서 대외 경쟁력를 강화, 올해 지난해에 비해 42% 성장한 매출 목표 2000억원을 달성한다. 특히 대외 사업 매출 750억원을 달성하는 등 대외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아시아나IDT는 올해 해외 시스템통합(SI) 프로젝트 사업에도 공을 들이기로 했다. 이미 일본 시장에 진출, 프로젝트를 수행한 이 회사는 글로벌 IT 시장으로 사업영역을 넓히고자 일본, 중국 등의 현지 지사 또는 해외 기업과의 조인트벤처를 통해 해외 사업 기반을 다지기로 했다.
이 회사는 또한 ITS, IBS, 홈네트워크, 환경 등의 분야에서 건설과 IT를 접목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는 등 건설 관련 IT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RFID 미들웨어를 개선하고 USN 미들웨어를 ETRI와 공동 개발키로 하는 등 신기술 개발에 노력한다는 전략이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IDT는 올해 상반기 소프트웨어(SW) 연구소를 설립하는 등 R&D 부문의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
이 회사 박근식 사장은 “유비쿼터스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한다”며 “최상의 IT 서비스와 솔루션을 개발, 3년후 SI 업계 순위 5위권에 진입하는 등 미래 IT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난다”고 말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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