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www.sicc.co.kr)은 올해 핵심역량 강화를 통한 수익 극대화와 선택적 집중을 통한 새로운 수익원 창출에 매진한다. 관련 법·제도 정비, 컨버전스와 유비쿼터스 관련 투자증가 등 통방융합 시장의 고속 성장과 궤를 같이해 미래 성장 사업인 초고속인터넷TV(IPTV),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트리플플레이서비스(TPS), 인터넷전화(VoIP) 등 해당 사업부문의 시장 지배력 확대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 계획이다.
아울러 통신 인프라 시장인 광대역통합망(BcN), 신인증시스템 등의 구축사업을 적극 추진해 네트워크통합(NI) 업계의 명실상부한 선두 주자 자리를 확고히 한다는 전략이다.
쌍용정보통신이 자랑하는 스포츠SI 분야는 올해도 강화된다. 회사는 세계무대 데뷔전이었던 ‘2006 카타르 도하 아시안게임’의 대회종합정보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운용함으로써 세계 속에 대한민국 스포츠SI 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도하 아시안게임의 성공은 카타르를 중심으로 스포츠SI뿐만 아니라 향후 중동 IT서비스 시장 진출을 위한 탄탄한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며, 대회 기간중 현지에 파견된 2010년 중국 광저우 아시안게임 관계자들이 쌍용정보통신의 기술력 및 대회 운영에 깊은 인상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차기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주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이 여세를 몰아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등 차기 해외 프로젝트 타깃에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쌍용정보통신은 2004년 시작된 사업구조 개편과 텔레콤-방송-NI 등 특화사업 부문의 유기적인 연계성을 최대한 활용한 ‘디지털 컨버전스 IT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변신은 마침내 지난 연말 5년 만에 영업이익 흑자라는 성공적인 결실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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