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기술원(KAIST)과의 통합에 반발하고 있는 한국정보통신대학교(총장 허운나)가 대학의 법적 지위와 정체성 문제에 대한 본격 논의에 나섰다.
11일 ICU에 따르면 최근 ‘민영화 추진 전담반’과 ‘KAIST 통합 추진 전담반’ 두 태스크포스(TF)를 발족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본지 2006년 12월 20일자 2면 참조
이번에 발족한 TF는 각각 13명(교수 11명·직원 2명)씩으로 구성되며, 팀별로 학·처장 4명, 교수협의회 추천 교수 4명, 학부장 추천 교수 3명, 직원대표 2명 등으로 구성된다. 또 각 팀에 옵서버 형태로 학생 대표 1인이 참여해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하게 된다.
이들 TF는 각각 민영화 및 통합과 관련한 실천 보고서를 작성, 3월 말까지 대학 이사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한편 ICU는 오는 4월 이사회를 열고 이들 TF팀에서 제시한 보고서 중에 실현 가능성이 높은 방안을 채택, KAIST와의 통합 여부를 최종 확정하기로 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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