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기술(대표 최헌규)은 9일 올해 레드햇 공개 소프트웨어 사업과 방송아카이빙 사업 집중 육성을 통해 매출 948억원, 영업이익 8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우기술은 이와 함께 지난해 매출 743억원, 영어이익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5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2%, 66% 늘어난 수치다.
다우기술은 지난해 IBM 소프트웨어 사업의 지속적 성장과 신규 솔루션 사업으로 추진한 브이엠웨어 서버 가상화 사업 및 시트릭스 서버 기반 컴퓨팅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통해 제품 다양화 및 이익구조 확대에 성공한 것으로 평가했다.
다우기술은 새해 핵심사업으로 추진하는 레드햇 공개소프트웨어 사업과 디지털 콘텐츠 아카이빙사업을 통해 100억원 이상의 신규매출을 달성하는 한편, 기존 사업분야의 지속적 성장을 통해 연간 948억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80억 원을 돌파해 창사 이래 최대실적을 달성할 계획이다.
다우기술은 이날 창립 21주년을 맞아 새롭게 발표한 기업통합이미지(CI) ‘다우무한비상`선포식을 개최하고 향후 디지털서비스분야 일류기업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최희재기자@전자신문, hj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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