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국유 특허권 계약도 온라인 시대’
특허청은 8일 코씰(대표 강영규)과 ‘토마토 배지 재배용 양액 조성물 및 이의처리방법 ’ 등 3건의 국유 특허 통상 실시권에 대한 온라인 전자계약을 시스템 도입 후 처음 체결했다고 밝혔다.
국유특허 통상실시권 온라인 전자 계약 시스템은 온라인을 통해 통상실시권 신청에서 계약까지 일괄적으로 체결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기존 방문 계약에 따른 민원인의 불편을 해소하고, 계약의 신속·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연말 도입됐다.
특허청 관계자는 “이 시스템이 활성화 될 경우 매년 200여건에 이르는 국유 특허의 통상 실시권 계약률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경제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