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방송협회(회장 오지철, KCTA)가 ‘제1회 케이블TV 방송대상’을 개최한다.
KCTA는 케이블TV 방송사의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심사해 오는 3월 5일 ‘제12회 케이블TV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할 예정이라고 4일 발표했다. 출품작은 1월 25일까지 접수한다.
KCTA는 방송위원회가 매년 방송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열지만, 수상작 대부분이 제작인프라가 잘 갖춰진 지상파 방송사들의 몫으로 돌아가 케이블TV 방송대상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를 계기로 성장기인 뉴미디어 사업자의 자체 제작 의지를 고취하고,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통해 시청자 강화하겠다는 것이다.
PP와 SO 사업자는 지난해 방송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을 출품할 수 있으며, 대상(1편) 1000만원, 금상(2편) 500만원, 은상(3편) 300만원, 동상(5편) 100만원씩 총 340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정하웅 사업지원2국장은 “최근 자체제작 수준이 높은 PP가 생겨났으며 SO들도 꾸준히 지역방송 프로그램을 생산해 방송산업을 발전시켰다”며 “케이블산업 종사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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