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프로게임단 제2대 단장에 허남철 전무가 새로 선임됐다.
SK텔레콤 사장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허 전무는 앞으로 SK나이츠와 e스포츠단인 SK텔레콤 T1, 대한펜싱협회 지원, 골프대회 운영 및 선수 스폰서 업무 등 SK텔레콤 스포츠단을 총괄하게 된다. 한세희기자@전자신문, h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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