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그와 엘리엇
부그는 400kg가 넘는 엄청난 덩치와는 달리 산악관리인 베스가 키우는 바람에 야성을 잃어버린 귀차니스트 야생곰. TV와 쿠키를 좋아하고 안락한 생활에 젖어있던 부그는 우연히 포악한 사냥꾼 쇼에게 잡혀 사경을 헤매던 사슴 엘리엇을 구해주면서 상상도 못했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설사가상으로 사냥시즌까지 시작되고 부그는 밉지만 엘리엇과 다른동물들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반격을 시작한다.
오래된 정원
군부독재에 반대하다 17년간 감옥에 있던 오현우가 출소한다. 변해버린 가족과 서울풍경, 핸드폰이란 물건까지 모든 것이 그에게는 낯설기만 하다.
현우는 도피생활을 하던 시절 그를 숨겨주고 재워주고 먹여주며 사랑해준 여인 한윤희를 찾아가지만 그녀가 이미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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