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통운(대표 이국동)은 올 1월부터 택배 업계 최초로 365일 이용할 수 있는 삼육오(365일)택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대한통운은 이와 함께 1월과 2월 두달 간 일요일에 택배를 보내거나 받은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6명에게 양문형 냉장고와 LCD TV, 디지털 카메라 등 사은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3월 15일에 대한통운택배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성호철기자@전자신문, hc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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