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산업 현장 곳곳에서 땀 방울을 흘리신 많은 분들과 게임을 열심히 사랑해주신 게이머 여러분, 지난 한해 동안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6년은 어느 때보다 많은 어려운 일들을 경험한 한 해였습니다. 하지만 게임산업진흥법 제정, 게임등급위원회 출범, 지스타 성공적 개최 등 성과도 풍성한 한해 였다 생각합니다. 이제 이러한 성과들을 발판삼아 2007년 정해년 (丁亥年) 에는 온라인 게임 종주국으로써의 위상을 바로 세우기 위한 노력에 전력 투구할 것입니다. 협회 차원에서도 게임이 그 진가를 당당히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김영만 한국게임산업협회장>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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