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과 LG그룹이 그 어느 때보다 각별한 뜻을 담아 정해년 신년하례식을 갖는다. 삼성은 이건희 회장 취임 20주년이고, LG는 그룹 창립 60주년을 맞는다.
삼성그룹은 2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이건희 회장과 계열사 주요 경영진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하례식을 갖고 정해년 새해 비전을 선포한다.
특히 올해는 이 회장 취임 20주년으로 지난해 선포한 ‘창조경영’ 선언을 보다 구체화한 새로운 비전을 담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에는 삼성전자가 수원사업장 실내체육관에서 윤종용 부회장이 주관하는 신년 하례식을 연다. 예년처럼 주요 임원들과 수원사업장 소속 임직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매출 100조원을 향한 발걸음을 내디딜 것으로 예상된다.
LG는 지난 1947년 구인회 창업주가 ‘락키화학공업사(현 LG화학의 전신)’를 설립한지 올해로 꼭 60주년을 맞는다. 뜻깊은 정해년을 맞아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계열사 경영진 400여명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 대강당에 모여 창립 60주년 기념식 및 새해인사 모임을 갖기로 했다.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창립 60주년을 기리고 ‘고객가치 경영’을 일관되게 추진하자는 뜻을 모을 예정이다. 이어 LG전자는 남용 부회장 취임식을 겸한 신년식을 열고 올 한해 경영목표와 새로운 경영방침을 신년사에 담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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