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리(대표 김영종)의 대주주가 또 다시 바뀌었다.
하우리는 28일 개인투자가 김희천씨가 시큐어소프트가 보유한 하우리 주식 178만여주(지분율 46.7%)를 전량 인수했다고 밝히고, 시큐어소프트와 결별했다. 시큐어소프트는 지난 1월 하우리를 전격 인수했었다.
하버드 교육행정학 박사 출신의 김희천씨는 하우리 대표이사직을 맡을 예정이며 현재의 대표이사 사장직을 겸임했던 김영종 사장은 계속해서 사장직을 역임하게 된다.
하우리는 시큐어소프트와의 관계 및 경영 노선, 주주변동 등의 모든 상황들은 지난 9월 모두 마무리된 상태며 하우리는 그간 모회사였던 시큐어소프트와 관계에 종지부를 찍었다고 설명했다.
김영종 하우리 사장은 “회사가 정리됨에 따라 본격적인 경영안정의 턴 어라운드 원년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인순기자@전자신문, in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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