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회상장 요건을 강화한 이후 우회상장 기업수는 많이 감소했으나, 이들 기업의 재무구조는 대폭 개선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6월 우회상장 관리제도 개선 후 현재까지 우회상장한 기업수는 7개사(합병 4건, 주식스왑 3건)로 개선전 5개월 여간의 38개사(합병 11건, 주식교환 19건, 주식스왑 7건, 영업양수 1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또 개선전에는 우회상장 기업의 자본총계가 평균 120억원에 불과했으나 개선 후에는 평균 253억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우회상장사의 평균 경상이익 역시 5억원(이전)에서 48억원(이후)으로 8배 가량 늘었다.
증권선물거래소측은 “제도 개선으로 우량한 비상장기업이 우회상장해 코스닥시장에 건전한 인수합병(M&A)가 정착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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