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대표 유원식)는 웹서비스 및 웹2.0을 위한 개발툴 ‘자바 플랫폼 스탠다드 에디션 6(자바 SE 6)’을 발표했다고 18일 밝혔다.
자바 SE 6는 웹서비스 및 다양한 언어지원, 진단,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기능을 강화했으며, 비용이 저렴하고 개발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 이미 160여개 기업이 자사의 자바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테스트를 통해 호환성, 안정성을 확인했다.
한국썬 측은 “더욱 다양한 언어와 웹서비스의 지원을 통해 자바 SE 6은 웹 2.0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구축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종석기자@전자신문, js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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