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엠테크(대표 최상대 http://www.zamm.co.kr)가 내달 열리는 세계가전쇼(CES)에서 고해상도 LCD를 탑재한 카PC를 선보인다.
지난달 자사의 내비게이터 잼(ZAMM)을 미국에 4000대 수출한 이 회사는 이번 CES에서 7인치 800X480 WVGA급 고해상도 디지털 LCD와 펜티엄4 CPU를 탑재한 카PC(모델명 ZAMM-AP100·사진)를 출품한다.
이 회사의 첫 카PC인 이 제품은 슬라이딩 인대시 스타일로 지상파DMB와 내비게이터, MP3플레이어, 무비플레이어, 포토앨범, 게임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또 하드디스크드라이브 60∼80GB를 내장하고 HSDPA, 와이브로, 와이파이 등 무선인터넷에 접속해 각종 멀티미디어 영상을 즐길 수 있으며 멀티태스킹(PIP & NIP) 기능도 내장했다.
대구=정재훈기자@전자신문, jho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