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니웰, 천안공장 생산 1억달러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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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송학 한국하니웰 천안공장장(왼쪽에서 네번째)과 김상규 노조위원장(〃여섯번째) 등이 ‘1억달러 생산 달성 및 전장제품 천만개 생산’ 기념 촬영을 하고있다.

 한국하니웰(대표 박성호)은 천안공장에서 제품생산 1억달러 돌파와 함께 전장제품 1000만개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12일 가졌다.

한국하니웰 천안공장은 전년대비 40%의 매출성장을 거둬 연말까지 1억1400만달러의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95년 시작한 전장제품 생산도 지난 2년만에 생산량이 2배 늘어난 1000만개를 넘어섰다.

이 회사 천안공장 김송학 공장장은 “135명의 적은 생산인원을 보유한 공장이지만, 유능한 직원과 협력업체 덕분에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국하니웰 천안공장은 중국 HOX사에도 엔지니어와 생산직원을 파견해 중국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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