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Image](https://img.etnews.com/photonews/0612/061214112256b.jpg)
한국하니웰(대표 박성호)은 천안공장에서 제품생산 1억달러 돌파와 함께 전장제품 1000만개 생산을 기념하는 행사를 12일 가졌다.
한국하니웰 천안공장은 전년대비 40%의 매출성장을 거둬 연말까지 1억1400만달러의 생산을 기대하고 있다. 또 지난 95년 시작한 전장제품 생산도 지난 2년만에 생산량이 2배 늘어난 1000만개를 넘어섰다.
이 회사 천안공장 김송학 공장장은 “135명의 적은 생산인원을 보유한 공장이지만, 유능한 직원과 협력업체 덕분에 성과를 거뒀다”고 말했다.
한국하니웰 천안공장은 중국 HOX사에도 엔지니어와 생산직원을 파견해 중국시장의 발전을 지원하고 있다.
배일한기자@전자신문, bail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