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진식 http://www.corecom.co.kr)가 올해 출시한 웹디스크 서버 ‘씨-디스크(C-Disk)’는 소규모 기업과 사무실, 학교, 관공서 등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모은 제품이다.
코아커뮤니케이션즈 자체기업부설연구소에서 1년 이상 투자해 자체 개발한 씨-디스크는 웹디스크 기능을 비롯해 유무선 공유기능, 홈페이지 호스팅 기능, 안전하게 데이터를 보호할 수 있는 백업기능까지 모두 제공하는 ‘올 인 원 타입’의 제품이다.
특히 구매자가 직접 3.5인치 하드디스크(HDD)를 씨-디스크에 장착할 수 있도록 한 획기적인 아이디어로 웹디스크 용량 폭증에도 무리 없이 대응할 수 있도록 고안됐다.
기존의 웹디스크 제품들은 사용량이 증가하면 사용자 계정 추가 비용과 사용 용량 확대에 따른 사용료가 증가하고 여러 가지 부가 기능에도 제약이 많았다.
또 초보자도 손쉽게 하드디스크를 제품에 부착해 5분 이내 간단히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도록 설계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코아커뮤니케이션즈에서 직접 개발한 전용 브라우저인 씨디스크 탐색기를 이용하면 기존의 윈도 탐색기와 유사하게 손쉽게 데이터를 올리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씨-디스크는 기관 사용자 및 개인의 홈페이지, 블로그를 통해 입소문이 퍼지면서 저렴한 구입비용으로 웹 서버 및 웹 하드를 운영하기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어냈으며 12월 특별 할인 이벤트 행사에서도 관련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진식 코아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씨-디스크는 사용자가 원하는 용량의 하드디스크를 탈착할 수 있고 인터넷이 연결된 곳이라면 어디서나 공유기를 거쳐 데이터를 저장하고 열람할 수 있다”면서 “데이터 탐색·백업 기능을 제공하며 커뮤니티 공간 설치와 해킹 방지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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