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대표 최준근 http://www.hp.co.kr)는 최신 AMD 옵테론 프로세서를 장착한 ‘HP 프로라이언트 DL385’로 최적화한 기업 인프라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프로라이언트 DL385는 엔터프라이즈급 가용성과 대용량 내장디스크 지원으로 메일서버, 파일서버, 중소기업을 위한 데이터베이스 등 다용도 서버로 활용 가능한 모델이다. 신뢰성과 이용 편의성, 뛰어난 확장성, 최적화된 시스템 성능을 통해 중소기업은 물론 대기업의 각종 업무에도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DL385는 업계 최초의 2U 랙 크기의 2웨이 AMD 프로세서(옵테론 2.6㎓와 2.4㎓z 지원) 기반 서버로 엔터프라이즈급 애플리케이션에도 적합하다. 메모리를 16기가바이트까지 제공해 대용량 환경에서 최대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거의 스토리지 수준인 1.8테라바이트(TB)까지 확장 가능하다. 보통 랙 타입의 서버들은 SCSI 하드디스크를 2개 장착하여 최대 300GB 정도의 하드디스크 용량만을 제공한다. 기존 인텔 서버 기반에서 제공했던 프로라이언트 서버의 관리 기능 및 프로라이언트 에센셜 소프트웨어도 그대로 적용된다.
HP는 이 같은 우수한 기능과 방대한 라인업으로 전 세계 옵테론 서버 판매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HP도 싱글 코어(Single Core)와 듀얼 코어(Dual core) 제품군에 이르기까지 프로라이언트 전 시리즈에 옵테론 서버를 출시함으로써 고객 선택의 폭을 크게 늘렸다.
한국HP는 “내년에도 옵테론 서버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옵테론 서버 전문 채널 육성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리눅스 기반의 옵테론 서버로 경쟁사 제품을 교체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기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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