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의 전자태그(RFID) 전문기업인 유피엠라플라텍(UPM Raflatac)이 한국에 지사를 설립, 밀착마케팅에 나선다.
유피엠은 그동안 싱가포르에 위치한 아시아태평양(AP) 본사를 중심으로 4년 전부터 한국에 대한 영업을 전개해 왔다.
초대지사장 역할을 담당할 박기웅 유피엠 사업개발부장은 “내년 한국 RFID 시장 전망이 매우 밝다”며 “가격경쟁력을 바탕으로 내년 시장에서 승부를 걸 계획”이라고 밝혔다.
유피엠은 현재 중국 상하이·베이징 및 일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900㎒는 물론이고 13.56㎒ 주파수를 사용하는 RFID 등 다양한 라인업을 구비했다.
박 부장은 “유럽 메트로 그룹, 미 월마트 및 네슬레에 RFID 제품을 공급하는 등 품질과 기술력은 이미 검증됐다”며 “내년 민간 및 공공 프로젝트에 적극 참가해 총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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