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타와 첨단기술과의 만남(?)”
시스코시스템스는 오는 21일부터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캐나다와 독일, 미국의 병원에 입원 중인 어린이 환자들에게 인터넷 동영상 전화를 통해 산타클로스를 보여줄 예정이라고 AP가 보도했다.
인터넷 동영상 전화를 홍보하기 위해 시스코가 마련한 이번 행사는 몸이 아파 바깥 출입을 할 수 없는 어린이들이 각 병원에 설치된 시스코의 인터넷전화 장비를 이용해 산타를 실물 대신 ‘동영상으로’ 만난다. 어린 환자들은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이 동영상 전화로 산타에게 소원을 빌거나 선물을 달라고 얘기할 수 있다.
산타클로스는 첨단 동영상 전화와는 거리가 멀어보이지만 시스코가 기획한 이번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꽤 설득력있게 다가온다고 AP는 평가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국 뉴욕·찰스턴·사우스캐롤라이나·새크라멘토·캘리포니아와 캐나다 오타와, 독일 베를린의 병원들이 참가하기로 했다. 시스코는 산타에게 소원을 빌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크리스마스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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