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는 11일 대학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하이브리드 소재 솔루션 국가핵심연구센터(소장 김광호)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연구에 들어간다.
센터는 부품소재 분야의 미래원천기술이 될 하이브리드 기능성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활용해 혁신적인 부품을 제조하는 기술에 관한 핵심원천연구를 수행한다. 또 국제 경쟁력을 갖춘 고도의 전문 석·박사급 연구인력을 배출해 차세대 원천소재 및 부품산업 육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예산은 향후 7년간 과학기술부, 한국과학재단, 부산대, 부산시로부터 250억원을 지원받게 된다.
부산=임동식기자@전자신문, ds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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