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은 백원인 전 대표를 대신해 강정호 부회장을 신임대표로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닥증권시장 사장과 선물거래소 이사장을 역임한 강정호 부회장은 지난 10월 현대정보기술 부회장으로 취임했다. 강 부회장은 지난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임명된 이영희 신임 사장의 대표이사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는 이달 중순까지만 한시적으로 대표이사직을 수행할 전망이다.
최정훈기자@전자신문, jhcho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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