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인 독일 선테크닉스가 이달 서울 남서부에 1.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선테크닉스는 올해 한국에 현지법인 썬텍크닉스유한회사(대표 김지훈)를 설립, 인천지역과 전남 무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1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 2기를 준공한 바 있다.
선테크닉스는 설계에서 전기연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테크닉스가 준공한 총 2㎿의 발전 규모는 66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삼성·SK 하이닉스 '모바일 HBM' 패키징 격돌
-
2
삼성전자, 스마트폰 위탁생산 '탈중국' 가속
-
3
마이크론 공략 통했다…펨트론, 모듈 검사기 공급
-
4
“美 트럼프 행정부, TSMC에 '인텔과 협업' 압박”
-
5
[ET톡] 퓨리오사AI와 韓 시스템 반도체
-
6
LG엔솔, 회사채 1조6000억 중 70% 북미 투입
-
7
“브로드컴, 인텔 반도체 설계 사업 인수 검토”
-
8
삼성전자·LG전자, 상업용 사이니지에 'AI 기반 타깃 광고' 새바람
-
9
롯데케미칼, 파키스탄 법인 매각 속도…현지 업체 인수의향서 제출
-
10
“트럼프 행정부, 반도체법 보조금 지급 조건 변경·지급 연기 추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