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태양광발전소 시공사인 독일 선테크닉스가 이달 서울 남서부에 1.2메가와트(㎿)급 태양광 발전소를 착공한다고 4일 밝혔다.
선테크닉스는 올해 한국에 현지법인 썬텍크닉스유한회사(대표 김지훈)를 설립, 인천지역과 전남 무안에 국내 최대 규모의 1메가와트급 태양광발전소 2기를 준공한 바 있다.
선테크닉스는 설계에서 전기연결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는 턴키 방식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선테크닉스가 준공한 총 2㎿의 발전 규모는 660가구가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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