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록재단(이사장 구본무)은 한강시민공원사업소와 함께 이달부터 내년 2월말까지 서울 여의도 순복음 교회앞 둔치에 ‘한강 밤섬 철새조망대’를 설치 운영한다.
밤섬 철새조망대에서는 시베리아·몽골 등지에서 날아드는 큰고니, 흰꼬리수리, 황조롱이, 원앙, 재갈매기 등 18종의 겨울철새 탐조 편의를 위해 시민들에게 고배율 망원경과 난로가 무상 지원된다.
또 대학생 동아리인 ‘대학 연합 야생조류회’의 탐조도우미 2명도 안내 팜플릿을 무료 배포하고 새 식별법과 특징을 상세히 설명해주는 생태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LG상록재단은 오는 20일 천연기념물 202호 두루미의 국내 최대 도래지인 철원지역 비무장지대내 서식지 보호를 위해 육군 자매부대측에 조류모이 6000㎏과 위문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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