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계열(대표 내수총괄 김일중 사장)은 지난 9월 말 출시한 내비게이션 전용 슬림 슬라이드폰 ‘IM-S130시리즈·사진’가 초기부터 인기를 끌며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팬택은 이 제품이 ‘슬림’과 ‘내비게이션’이라는 두 가지 기능에서 고객들에게 어필하면서 비수기인 최근에도 하루 평균 1200대 이상 팔린다고 설명했다. 특히 50만원대의 고가형 단말기인데도 세련된 디자인과 별도의 차량용 키트 없이도 내비게이터 기능이 제공되는 점이 돋보인다.
또 SK텔레콤·KTF 등 이동통신 사업자들이 최근 내비게이션 서비스 활성화에 적극 나서면서 인기몰이에 한몫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서한기자@전자신문, hseo@
전자 많이 본 뉴스
-
1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청사 나서는 한덕수 총리
-
2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6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7
尹 비상계엄 선포...“국가 정상화 시킬 것”
-
8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
9
尹 대통령, 비상계엄사령관에 박안수 육군참모총장 임명
-
10
尹 계엄령, 150분만에 본회의 의결로 종료…계엄군 철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