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컴퓨터(www.trigem.co.kr)는 인텔 코어 듀오 프로세서와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탑재한 11.1인치 미니 노트북 에버라텍 1500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광 드라이브를 탑재하고도 무게가 1.5kg대로 가볍고 윈도우 미디어센터 에디션을 기본 운영체제로 채택해 멀티미디어 성능을 강화했다. 특히 MS의 차세대 운영체제인 윈도우 비스타 무상 업그레이드를 지원한다.
회사 측은 에버라텍 1500이 동급 모델보다 10~20만 원 저렴한 170만 원대에 출시된다고 밝혔다.
삼보컴퓨터 관계자는 “11.1인치 제품을 출시함으로써 12인치 미만부터 15인치 이상까지 고급형 듀얼코어 노트북의 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며 “이를 기반으로 연말 성수기 노트북 시장을 적극 공략할 것”이라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한주엽 기자, powerus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게임체인저가 온다'…삼성전기 유리기판 시생산 임박
-
2
LS-엘앤에프 JV, 새만금 전구체 공장 본격 구축…5월 시운전 돌입
-
3
'전고체 시동' 엠플러스, LG엔솔에 패키징 장비 공급
-
4
LG전자, 연내 100인치 QNED TV 선보인다
-
5
필에너지 “원통형 배터리 업체에 46파이 와인더 공급”
-
6
램리서치,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참전…“HBM서 축적한 식각·도금 기술로 차별화”
-
7
소부장 '2세 경영'시대…韓 첨단산업 변곡점 진입
-
8
필옵틱스, 유리기판 '싱귤레이션' 장비 1호기 출하
-
9
삼성SDI, 2조원 규모 유상증자…“슈퍼 사이클 대비”
-
10
비에이치, 매출 신기록 행진 이어간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