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통신위원장에 유지담 전 대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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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임 통신위원회 위원장에 유지담 전 대법관(65·사시 5회)이 임명됐다.

정보통신부는 유지담 전 대법관이 지난 27일부로 청와대로부터 이융웅 전 위원장의 사의로 공석 중인 통신위원장에 선임됐다고 28일 전했다. 신임 유지담 통신위원장은 경기도 평택 출신으로 대법관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법무법인 케이씨엘의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다.

   권건호기자@전자신문, wing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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