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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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조인묵 LS전선 홍보팀 부장

LS전선 기업 PR광고에 좋은 평가를 해주신 심사워원님과 전자신문사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전력과 정보를 전송하고 산업 전자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LS전선은 늘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사랑을 받는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높은 기술과 강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어떻게 하면 고객에게 쉽게 다가갈수 있을까 고민하면서 기업광고를 만들었다. LS전선이 우리 생활과 멀리 있지 않고 우리 생활 가까이에 있음을 전력 , 정보, 부품의 소재를 가지고 찾아 보았다.

월드컵 붐이 일면서 축구장을 소재로 우리 기술이 자랑하고 남을 초전도 케이블을 소개 하였고 정보 사회를 이끄는 FTTH 기술, 미래 자동차 사업에 LS전선의 2차 전지 사업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주 메세지로 삼았다. 그리고 어려운 기술적인 부분을 LGAD의 탁월한 크리에이티브가 더욱 빛을 발하게 해준것에 대하여 거듭 고마움을 전한다. 광고는 고객과 연결하는 대표적인 창이다. 우리는 그 창을 통해 고객과 얘기하고 고객은 그 창을 통해 우리를 바라본다고 생각한다. 많은 노출은 아니지만 그 창에 대하여 전자신문이 고객에게 눈부시지는 않지만 진솔하고 창의적인 평가를 해 주어서 자부심이 더욱 새롭다.

이번 광고대상과 같이 앞으로도 LS전선은 항상 남들이 따라올 수 없는 경쟁력과 기술을 가지고 고객에게 다가설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노력을 지켜봐 주시길 바라며 다시한번 전자신문사께 감사드리고 LGAD와 수상의 영광을 나누고 싶다.

◆제작후기-한창수 LG애드 국장

 이번 광고는 정보기술 발전으로 하루가 다르게 급속도로 변하고 있는 오늘의 세상에서 LS전선이 현재의 기업 위상 및 실체와 달리 별다른 기술력을 보유하지 못한 전통산업의 이미지로만 인식되고 있어,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고자 LS전선이 보유한 첨단 기술을 통해 고객들이 행복하고 풍요로운 삶을 영위하고 있음을 제대로 알려주고자 하는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러한 광고 목적하에 전선, 통신선, 전자부품 및 소재 등 LS전선이 영위하고 있는 여러 사업 분야의 첨단 기술 중에서도 고객이 좀 더 쉽고 친근하게 인식할 수 있는 전력선 및 광통신선 분야에서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인 초전도케이블 시스템 기술과 FTTH 기술을 광고 소재로 채택했고, 이러한 첨단 기술이 많은 정보와 에너지를 빠르고 무제한으로 전달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현재의 초고속 정보통신사회가 가능하게 하는 핵심 요소임을 고객이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선 하나로만 처음부터 끝까지 연결된 월드컵경기장과 오페라하우스의 심플한 비주얼과 작은 선 하나가 세상을 움직이고 감동시킬 수 있다는 간결한 카피 및 ‘미래는 선을 타고 온다’는 슬로건 등을 통해 LS전선의 첨단기술을 쉽고 인상 깊게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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