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삼성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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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소감-전홍균 삼성네트웍스 상무

 국내 인터넷전화 시장은 삼성네트웍스가 작년 8월 최초로 착·발신이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이면서 국내 시장을 선도해왔다.

 삼성네트웍스는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준비하면서 소비자가 어떠한 전화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지를 고민해 왔다. 그래서 내린 결론은 기존의 유선전화를 뛰어넘는 ‘전화, 그 이상’의 서비스를 고객들이 필요로 하고 있다고 판단하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여왔다.

 가장 먼저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까지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했다. 그리고 그 노력을 인정받아 국내 통신업계 최초로 국제 품질인증인 ISO2000과 보안인증인 ISO27001을 받는 데 성공했다.

 그 다음으로 소비자가 기존 전화에 대해 느끼는 부담은 통화료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업계 최초로 유선전화보다 시외전화는 최고 85%, 국제전화는 최고 96% 저렴한 파격적인 요금제도를 채택했다. 특히 국제전화의 경우 미국, 중국, 일본, 영국 등 주요 10개국에 1분에 55원이라는 요금은 해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고객들에게는 최고의 서비스라고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인터넷전화의 또 하나의 강점인 부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 현재 메시지 서비스, 링메이트(기업형 컬러링), 팩스, 음성 안내, 발신자 표시, 멀티넘버&링 등 200여 가지가 넘는 편리한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전화벨소리 다운로드, 업무·생활정보 알리미, 콘퍼런스 콜, 프리미엄 CID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삼성네트웍스는 이번 전자신문 광고 대상 수상이 인터넷전화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실이라고 생각하고, 앞으로도 더 좋은 품질과 다양한 부가서비스로 고객들께 더 큰 만족을 드리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약속한다.

◆­제작후기-이백현 하쿠호도제일 사장

 작년만 해도 휴대폰 액정에 ‘070’으로 시작되는 발신번호가 뜨면 수신을 거부하는 일이 다반사였다.

 060 스팸 전화에 익숙한 사람들이 ‘070’ 역시 또 하나의 스팸 전화로 오인했기 때문이다. 아마 모르긴 몰라도 작년에 070 식별번호를 쓴 사업장들은 타격이 컸을 것이다. 하지만 올해 초 각종 부가서비스와 저렴한 통화요금으로 무장한 070인터넷전화가 세간에 이슈가 되면서 ‘070’은 이제 명실상부 기업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똑똑한 인터넷전화의 식별번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이번 삼성네트웍스의 인쇄광고는 리딩브랜드로서의 자신감에 넘친 발칙한 상상에서 시작된다. 광고가 담고 있는 이야기는 대략 이렇다.

 어느 비즈니스 잡지에 기업 CEO의 사진과 인터뷰기사가 실린다. 성공하는 기업, 성공을 꿈꾸는 기업가 정도의 인터뷰였으리라. 그런데 이상하게도 CEO의 시선은 정면이 아닌 하단의 ‘삼성Wyz070’을 향하고 있다. 그 이유는 세계가 인정한 품질, 다양한 혜택의 삼성Wyz070이라면 성공을 꿈꾸는 CEO가 한번쯤 눈여겨 봄직한 유혹이지 않은가.

 이번 광고대상을 수상케 해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삼성네트웍스는 앞으로도 탁월한 품질은 물론이고 다양한 기능과 혜택이 있는 인터넷전화 보급에 더욱 힘을 쓸 것이며 리딩브랜드로서의 삼성Wyz070이 믿을 수 있는 최고의 브랜드로 확고히 자리매김 할 때까지 우리도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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