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컴퓨터(대표 조현정·전진옥)는 태국 치앙마이의 치앙마이람병원과 13만 2000달러 규모의 병원정보시스템(HIS) 공급 계약을 현지에서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비트컴퓨터는 이달부터 치앙마이람병원에 HIS를 구축, 4개월 후 시스템을 정상 가동할 계획이다.
350 병상의 치앙마이람 병원은 태국 랑캄행(Ramkhamhaeng) 그룹 병원의 12개 산하병원 중 하나로 치앙마이에서 세 번째로 큰 병원이다.
이 회사는 이에 앞서 태국 랑캄행 그룹 소속 병원 중 비파람 병원, 비파바디 병원, 신팻병원 등의 9곳에 의료정보시스템을 구축중이거나 구축한 바 있다. 안수민기자@전자신문, smahn@
SW 많이 본 뉴스
-
1
모바일 주민등록증 전국 발급 개시…디지털 신분증 시대 도약
-
2
삼성SDS, 클라우드 새 판 짠다…'누리' 프로젝트 띄워
-
3
제주도에 AI 특화 데이터센터 들어선다…바로AI, 구축 시동
-
4
공공·민간 가리지 않고 사이버공격 기승…'디도스'·'크리덴셜 스터핑' 주의
-
5
삼성SDS, 병무청 행정 시스템 클라우드 전환 맡는다
-
6
오픈AI, 코어위브와 클라우드 계약…MS와 결별 가속화되나
-
7
마케터, 생성형 AI 의존 심화…사용자 신뢰 잃을라
-
8
더존비즈온-LG AI연구원, 공공·금융 '프라이빗 AI' 사업 협력
-
9
[뉴스줌인]경기 침체 속 오픈소스 다시 뜬다…IT서비스 기업 속속 프로젝트 추진
-
10
[이슈플러스]AI 업계, 모델 최적화·경량화 가속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