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솔루션 업체인 아이앤에스시스템즈(대표 홍창선)가 국내 디지털 방송 아카이브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이 회사는 최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2006 DIV아카이브 솔루션 데이 인 서울’ 세미나를 개최해 디지털 방송 아카이브의 세계적인 동향을 소개했다.
특히 이 분야 전문 업체인 프론트 포치 디지털의 제품군을 전시했다.
아이앤에스 관계자는 “IV아카이브는 BBC, ZDF, 카날+, 디스커버리 등 전 세계 약 145개 방송국에서 채택한 세계시장 점유율 1위의 아카이브 관리 소프트웨어”라며 “세미나에 CJ 파워캐스트, 디지털온미디어, KBI, SBS 등 방송국 관계자 및 SI업체들이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밝혔다.
최순욱기자@전자신문, choi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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