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그래픽 디자이너와 사진작가 등이 쓸 수 있는 전문가용 30인치 LCD 모니터 ‘싱크마스터 CX305T’를 23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와이드 화면에 2560×1600의 고해상도를 갖췄고 밝기는 400칸델라, 명암비 1000:1, 응답속도는 6㎳(1000분의 1초)다. 또 178도의 넓은 시야각 구현이 가능하고 최대 80㎜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좌우 조절이 자유롭도록 인체 공학적 디자인을 적용했다.
이 외에도 여러 프로그램을 동시에 띄워 쓰는 멀티 윈도 기능을 강조했다. 판매가는 150만원대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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