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입사 보장이라는 파격 조건을 내건 성균관대 휴대폰학과 석·박사 과정의 첫 신입생 전형에 많은 지원자가 몰려 ‘입사전쟁’을 방불케 하고 있다. 지원생들이 지난 18일 수원캠퍼스에서 치러진 면접에서 진지한 표정으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국내 처음으로 개설된 휴대폰학과는 이번 면접과 삼성전자에서의 최종 면접을 통해 석·박사 과정 총 52명을 선발하게 된다.
박지호기자@전자신문, jiho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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