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스타2006은 풍성한 출품작과 별도로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특히 유저를 위해 구성된 행사가 많아 관심을 끌고 있다.
‘피파온라인’ ‘길드워’ ‘그루브파티’ ‘겟앰프드’ 등 4개의 온라인게임과 ‘데드 오어 얼라이브 4’ ‘위닝일레븐 9’ 등 2개의 비디오게임 그리고 모바일게임 ‘미니게임천국2’ 등 총 7개 게임이 대회 정식종목으로 선정됐다. 이들 작품들은 지스타 기간동안 정식 대회로 경기를 치루게 되며 종목별 입상자들에게는 문화관광부와 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해 3,150만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된다. 각 게임별 자체 예선을 거쳐 전시회 기간 동안 종목별 최종 우승자를 가려, 폐막식 현장에서 시상식을 진행하게 된다. 평소 게임 실력을 갈고 닦았던 유저라면 한번 도전해 볼만 할 것이다.
또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게임인들의 축제인 ‘게이머스 파티’가 10일 오후 5시부터 일산 라페스타 내 로젠브로이에서 열린다. 국내외 게임업계 실무담당자 500명이 참여하는 이번 파티는 벌써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게임업계 종사자들의 자연스러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고양시를 게임과 축제의 도시로서의 이미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맥주와 뷔페음식이 제공되며 록밴드의 라이브 공연과 댄스타임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11일 오후 5시부터는 ‘대한민국 게임영상음악제’가 열린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제는 신인 게임 뮤지션의 등용문인 동시에 게임과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 육성해 건전한 게임 문화 창출에 이바지 한다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날 음악제는 게임음악 콘서트, B보이 공연, 해외 초청 밴드 공연, 게임 O.S.T 소개 등 9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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