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준모 넥슨모바일 사장 겸 넥슨 부사장이 김정주 창업주의 바통을 이어받아 넥슨의 대표 이사로 선임됐다.
권 사장(43)은 엔플레이 사장 출신인 강신철 기술지원본부장과 공동 대표를 맡아 앞으로 대외적인 전략적 사업 및 마케팅 방면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권 신임 사장은 경희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재직 중 모바일게임 회사인 넥슨모바일(옛 엔텔리젼트)을 설립,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또 대한민국게임대상 심사위원장, 게임산업개발원 자문교수 등 10년간 게임업계 전문가로 왕성한 활동을 해왔다. 작년엔 넥슨과의 M&A를 통해 넥슨 부사장으로 겸직하며 업계에 대한 깊은 통찰력과 리더십을 발휘하며 넥슨의 고성장을 견인해왔다.
새로운 경영진의 출범으로 김정주 전 대표는 넥슨홀딩스 대표를 전담하게됐으되며, 데이비드리 전 대표 역시 넥슨재팬 대표를 맡아 계열 회사의 경영에 계속 참여하게 된다.
이중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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