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는 온라인게임 사업을 매우 중요하게 여겨왔고 항상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수업료’를 많이 냈는데 이번 ‘X&B온라인’을 통해 더욱 공격적인 움직임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최근 ‘X&B온라인’ 런칭쇼와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 KTH의 송영한 사장의 말이다. 현재 KTH에서 게임사업 부문의 실적이 떨어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특히 지난 5월 ‘프리스타일’의 서비스가 종료되고 ‘큐링’ 외에 뚜렷한 작품이 없는 것이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KTH에서 신규 콘텐츠 확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 것도 원인이지만 게임 사업에서 다시 역량을 발휘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이번 ‘X&B온라인’은 KTH에게 매우 중요한 작품이며 역동적인 활동을 위한 밑거름이 될 예정입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번 게임에 올인한다는 자세로 서비스와 운영에 나설 것입니다.”
송 사장은 다양한 홍보와 마케팅을 타 업종의 관계사와 협력한다는 전략을 수립하고 최근 스노우보드협회와 여성 3인조 그룹 B.U.T와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는 대중적 기반을 확대하고 보다 넓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포석이다. 특히 B.U.T와는 뮤직 비디오 등 다양한 활동에서 ‘X&B온라인’을 접목시킬 방침이어서 폭 넓은 마케팅이 기대된다. 대한스노우보드협회와도 지속적으로 보드의 저변 확대를 위해 상호 노력하기로 합의를 본 상태다.
“성공적인 게임이 되기 위해서는 보다 넓은 시야에서 포괄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엔터테인먼트와 타 업종과의 교류를 통해 ‘X&B온라인’만이 가질 수 있는 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김성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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