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진행 한층 성숙 이벤트로 재미 ‘쏠쏠’
ㅇ댄스 퍼레이드·스크린 퀴즈·다트 던지기 등 이벤트 풍성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지스타(G Star)2006’은 원년 행사와 비교해 규모나 행사 진행 면에서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보이며 국제게임전시회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들은 자사가 개발한 게임을 관람객들에게 알리기 위해 댄스 퍼레이드와 스크린 퀴즈, 다트 던지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또 각종 즉석 온라인 게임 대회를 열어 전시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직접 참여하는 즐거움도 선사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는 “각종 이벤트를 실시함으로써 평소에는 만날 수 없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수 있었다”며 “관람객들이 실망하지 않도록 내년 전시회에는 더욱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해서 전시회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 댄스 통해 ‘흥’ 돋워요
업체들이 준비한 댄스 퍼레이드는 전시회를 축제 분위기로 한층 고조시켰다. 특히 업체들은 천편일률적인 형식에서 벗어난 다양한 종류의 공연을 마련,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의 흥을 돋웠다.
댄스 퍼레이드의 첫 테이프를 끊은 것은 웹젠. 웹젠은 최근 비보이(B-boy) 그룹 익스프레션(Expreesion)의 공연을 선보여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공연장에서나 볼 수 있던 수준 높은 비보이 공연을 마련, 관람객들로부터 전시회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을 들었다. 네오위즈와 넥슨도 각각 댄스 무대를 선보였다. 네오위즈는 외국댄스팀의 흥겨운 무대를 통해 밝고 정겨운 자사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넥슨 역시 치어리더팀의 공연을 통해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 퀴즈 풀고 선물도 타고
간단한 퀴즈를 통해 관람객들과 소통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SK 텔레콤과 JCE, 유니아나 등은 부스에 설치된 스크린을 통해 문제를 내고 이를 현장 사람들이 맞추는 형식으로 행사를 진행, 관람객들이 그저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닌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했다. 특히 문제의 내용이 기업이나 자사 게임에 관한 것이어서 각 업체들은 기업과 게임을 함께 알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얻었다.
다트 던지기, 빙고, 판 돌리기 등과 같은 미니게임 역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네오위즈는 ‘피망빙고’라는 독특한 설정의 미니게임으로 관람객의 이목을 끌었다. ‘피망빙고’ 란 스크린을 통해 빙고보드를 보여주고, 진행자가 지정하는 그림을 똑같이 빙고판에 마킹한 관람객에게 상품을 주는 게임이다.
한빛소프트도 ‘게임걸을 구하라’는 미션형 미니게임을 진행, 많은 관람객의 참여를 유도했다. 이 게임은 게임걸을 구하는 미션을 두고 용사를 선발하는 것. 관람객은 최후 용사로 선발되기 위해 각종 미션게임과 퀴즈를 풀어야 한다. 용사로 선발된 관람객은 3개 중 하나의 진짜 열쇠를 구별하는 게임을 통해 게임걸 구출에 도전한다.
이 밖에 온네트와 제이씨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 등도 다트 던지기와 판 돌리기 등의 미니게임을 실시, 전시회를 더욱 다채롭게 했다.
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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